이진숙 후보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진숙 방송통신 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를 보는 두시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했다. 그는 방송·통신 분야의 어려운 현안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영방송의 편향성 논란을 해결하고 공영성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방송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통위를 안정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그러나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며,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공영방송 정상화에 적합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그를 정권의 방송장악용 인사로 비판하고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쟁점으로는 MBC 재직 시절의 노조 탄압 의혹, 법인카드 및 관용차 사용 의혹, 과거 보도와 관련된 논란 등이 포함된다. 이번 청문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최근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중 세 번째로 열리는 사례다.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