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동훈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폭로와 발빠른 사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한동훈이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폭로한 지 하루 만에 사과했다. 한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발언이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말이었다고 해명하며,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폄훼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한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재판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고, 여야의 대승적 재발방지 약속 및 상호 처벌불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사건에 대해 나경원 후보와 원희룡 후보는 한 후보의 발언을 비판하며,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기소된 윤한홍·이철규 의원 등도 강하게 반발했다. 1. 한동훈 후보의 발언이 미칠 영향1) 당내 반발: 한 후보의 발언은.. 홍준표 이재명의 운명을 2가지로 예견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표를 기소한 검찰을 겨냥해 강력한 경고를 했다. 홍 시장은 최근 검찰이 목표를 정해놓고 증거를 꿰맞추는 "짜깁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만약 이재명 대표 사건이 실체적 진실을 찾아간 수사라면 이 대표가 감옥으로 갈 것이지만, 증거를 꿰맞춘 수사라면 검찰 수사권이 없어지고 검찰 조직 자체가 궤멸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시장은 검찰의 이런 행태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법정이 아닌 정치인들의 장외 공방도 "꼴사납기 그지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도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반발했다. 1. 이재명 대표 사건이 실체적 진실을 찾아간 수사라면 이 대표가 감옥으로 갈 것1) 홍준표 시장의 말 모음실체적 진실을 찾아간 수사라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