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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의 운명을 2가지로 예견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표를 기소한 검찰을 겨냥해 강력한 경고를 했다. 홍 시장은 최근 검찰이 목표를 정해놓고 증거를 꿰맞추는 "짜깁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만약 이재명 대표 사건이 실체적 진실을 찾아간 수사라면 이 대표가 감옥으로 갈 것이지만, 증거를 꿰맞춘 수사라면 검찰 수사권이 없어지고 검찰 조직 자체가 궤멸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시장은 검찰의 이런 행태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법정이 아닌 정치인들의 장외 공방도 "꼴사납기 그지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도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반발했다.  1. 이재명 대표 사건이 실체적 진실을 찾아간 수사라면 이 대표가 감옥으로 갈 것1) 홍준표 시장의 말 모음실체적 진실을 찾아간 수사라면..
의협 집단 휴진 예고, 빅5 병원 동참 최근 국내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의 단체 휴진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의사협회 주도의 하루 전면 휴진에 동참하고, 27일부터는 정부의 가시적인 조치가 없으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735명 응답자 중 72.2%가 무기한 휴진에 찬성했다.   가톨릭대 의대와 울산대 의대 교수들도 18일 의사협회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로써 서울의 주요 대학병원인 '빅 5' 병원 교수들이 모두 18일 휴진에 참여하게 됐다. 교수들은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내렸던 진료 유지 및 업무개시 명령을 '철회'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정부의 추가 조치가 없으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 주요 대학병원의 진료 일정..
검찰 이재명 대표 추가 기소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추가로 기소했다. 이 대표에게는 제3자뇌물, 외국환 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3개 혐의가 적용되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대북 사업을 돕는 대가로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했다는 혐의와, 북한이 요구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명목으로 500만 달러를 대납하게 한 혐의를 적용했다.이번 기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대북송금의 실체가 상당 부분 인정됨에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경기도와 쌍방울의 공모관계를 인정했고, 200만 달러에 대해서는 경기지사의 방북 사례금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로써 이재명 대표는 기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대장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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